연휴 끝자락 한파 … 서울 체감 영하 26도

박형기 기자(oneshot@mk.co.kr) 2023. 1. 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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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체감온도가 영하 26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4일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 추위에 떨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25일에도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8도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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