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분평·미평지구 도시개발 새 아파트 ‘푸르지오 씨엘리체’ 남다른 규모와 설계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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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분평·미평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에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이 예고돼 지역 주거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분평동은 오랜 기간 신축 공급이 끊기며 이전 수요가 누적된 지역"이라며 "대규모 브랜드 단지에 차별화된 커뮤니티까지 더해진 만큼, 청주 남부권 주거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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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건설사 대우건설 시공, 전용면적 84~114㎡ 총 1,351가구 대단지
단지 내 수영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적용 예정

청주 분평·미평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에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이 예고돼 지역 주거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푸르지오 씨엘리체’는 전용면적 84~114㎡, 총 1,35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오랜 공급 공백 이후 등장하는 신축 아파트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또한, 기존 단지에서 볼 수 없었던 커뮤니티 시설 등 차별화된 설계도 적용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분평동 일대는 최근 신축 선호가 뚜렷해지는 주거 트렌드 속에서도 신규 공급이 사실상 멈춰 있었던 지역이다. 지난 2008년 ‘계룡리슈빌’ 입주 이후 약 19년간 신규 분양이 없었으며, 현재 분평동 내 준공 20년 이상 아파트 비율은 97.44%에 달한다. 이는 서원구 평균 노후 아파트 비율(60.63%)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주거 노후화가 구조적으로 누적돼 왔다는 평가다.
이 같은 환경은 가격 지표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기준 청주시의 입주 연차별 3.3㎡당 평균 매매가는 △1~5년 1,422만 원 △6~10년 1,236만 원 △10년 초과 743만 원으로 조사됐다. 신축과 구축 간 가격 격차가 확연히 벌어지며, 수요가 신축으로 집중되는 흐름이 수치로 확인된다.
이처럼 신축·대단지·브랜드 아파트가 시장을 주도하는 흐름은 최근 부동산 트렌드 변화와도 맞닿아 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발표한 ‘2025 부동산 트렌드’에 따르면, 올해 7대 트렌드 중 하나로 ‘아파트 스펙 시대’가 제시됐다. 단지 가치를 좌우하는 기준이 단순 입지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 구현과 상품성 등 질적 요소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해당 보고서의 설문조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소비자 1,325명을 대상으로 한 ‘선호 주택 특화 컨셉’ 조사에서 ‘커뮤니티 특화’가 34%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9.0%p 상승한 수치로, 입주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실거래가에서도 확인할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 ‘힐스테이트청주센트럴2차’의 전용면적 109㎡ 분양권은 지난 4월 9억9,939만원에 거래돼 동평형 기준 흥덕구 최고가를 기록했다. 청주시 최초로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스카이 커뮤니티에는 스카이 피트니스 센터와 스카이 브릿지, 파티룸과 다이닝룸의 스카이 라운지가 조성된다. 이 외에도 4층에는 스크린골프장과 힐스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들어선다.
또한,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더샵 청주그리니티’의 전용면적 140㎡ 분양권은 11월 7억743만원에 손바뀜돼 서원구 최고가를 차지했다. 피트니스,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독서실 및 멀티룸, 북카페가 조성되는 에듀존, 게스트하우스 및 시니어하우스, 키즈하우스 등이 들어서는 퍼블릭존이 갖춰진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물놀이터(어린이놀이터)도 단지 내 들어선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푸르지오 씨엘리체’는 단지 내 수영장을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여가·건강·소통이 가능한 생활 플랫폼으로 단지를 설계해 변화하는 수요자 니즈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분평동은 오랜 기간 신축 공급이 끊기며 이전 수요가 누적된 지역”이라며 “대규모 브랜드 단지에 차별화된 커뮤니티까지 더해진 만큼, 청주 남부권 주거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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