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류’ 오타니가 돌아온다…“타자 상대한다. 불펜에서 153㎞까지”

오타니는 26일(한국시간) 시티필드에서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라이브 BP(Batting Practice)를 소화할 예정이다.
2023년 9월 오른 팔꿈치 인대 수술 이후 타석에 타자를 세워놓고 투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타니는 지난주 불펜피칭에서 시속 151~153㎞의 패스트볼과 변화구를 포함해 총 50구를 소화한 상태다.
디애슬레틱은 “오타니가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마운드에 설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다”며 “그의 본격적인 투구 프로그램은 이미 시작됐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타니는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등판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빅리그 마운드로 복귀할 공산이 높다.
매체는 “26일처럼 경기에 앞서 동료 선수들이나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을 상대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세션이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야구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 시대를 연 오타니는 이미 타자로 빅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로버츠 감독은 “투구수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하루에 5번 안팎의 타석에 들어서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지에선 오타니의 투구가 의 타석 빈도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한다.
로버츠 감독도 “오타니가 피로를 느낀다면 구단의 의료진과 소통해 일정 수준의 휴식을 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사령탑이 신중한 또 다른 이유는 부상 재발에 있다.
디애슬레틱은 “오타니는 2018년 토미 존 수술 이후 재활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재활 일정에 차질을 겪다 복귀 후 팔뚝 통증이 바로 찾아와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고 짚었다.

로버츠 감독은 “우리 모두 상대 타자들이 오타니를 어떻게 느낄지 기대하고 있다”며 “이제 본격적으로 투구 강도를 높이게 될 순간도 기대된다. 물론 모든 것은 오타니의 일정에 전적으로 맞춰질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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