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 직전 최양락, 리프팅으로 확 바뀐 얼굴 “16바늘 꿰맸다” (차은수)

장예솔 2024. 10. 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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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양락이 성형으로 확 바뀐 얼굴을 공개했다.

이날 박명수는 게스트로 출연한 최양락을 향해 "얼굴이 슬럼프다. 나락 직전이다"고 팩트 폭력을 날렸다.

최양락은 "팽여사(팽현숙) 때문이다. 기계로 톡톡톡톡 친다고 하더라. 그냥 치면 아프니까 알약 먹으면 된다고 했다"며 아내 팽현숙의 권유로 얼굴에 손을 댔다고 밝혔다.

최양락의 한층 젊어진 얼굴에 박명수는 "확실히 효과가 있다. 잘하셨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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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천재 차은수 캡처
얼굴천재 차은수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최양락이 성형으로 확 바뀐 얼굴을 공개했다.

10월 16일 '얼굴천재 차은수'에는 '미친놈은 the 미친놈에게 머리채 잡힙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명수는 게스트로 출연한 최양락을 향해 "얼굴이 슬럼프다. 나락 직전이다"고 팩트 폭력을 날렸다. 최양락은 "그나마 리프팅을 한 게 이렇다. 귀 뒤로 16바늘을 꿰맸다"며 성형 시술을 고백, 박명수는 "했는데 이 지경이면"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생긴 대로 살면 되는데 얼굴을 왜 당겼냐. 오래 해 먹겠다는 것 아니냐"고 추궁했다. 최양락은 "팽여사(팽현숙) 때문이다. 기계로 톡톡톡톡 친다고 하더라. 그냥 치면 아프니까 알약 먹으면 된다고 했다"며 아내 팽현숙의 권유로 얼굴에 손을 댔다고 밝혔다.

이어 "'잠이 올 거예요' 하더니 쓰러지고 깨보니까 붕대로 얼굴을 감아놨더라. 48시간 후에 붕대를 풀어서 그때 얼굴 꿰매놓은 걸 알았다"고 토로했다. 최양락의 한층 젊어진 얼굴에 박명수는 "확실히 효과가 있다. 잘하셨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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