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건물주’ 유재석 고강도 세무조사에도 깨끗 “혐의점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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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의 인성은 현실에서도 빛을 발했다.
고강도 세무조사에서도 먼지 한 톨 나오지 않고 깨끗했다는 전언이 나온다.
해당 세무조사는 연예인 등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정기 세무조사였으나 유재석이 매입한 수백억원대 건물과 높은 소득 등을 감안해 강도 높은 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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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국민 MC 유재석의 인성은 현실에서도 빛을 발했다. 고강도 세무조사에서도 먼지 한 톨 나오지 않고 깨끗했다는 전언이 나온다.
9월 19일 필드뉴스에 따르면 서울국세청 산하 강남세무서 조사과는 지난 6~7월쯤 방송인 유재석을 상대로 수 주에 걸친 고강도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세무조사는 연예인 등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정기 세무조사였으나 유재석이 매입한 수백억원대 건물과 높은 소득 등을 감안해 강도 높은 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해 말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면적 298.5㎡(90.3평) 토지와 토지면적 275.2㎡(83.2평) 건물을 각각 116억원, 82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건물은 4층 규모 다세대 주택으로, 토지와 건물에 대해 등기부등본상 근저당 대출이 확인되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세청은 경비 처리 등의 항목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를 벌였으나 세금 누락을 포함해 어떠한 혐의점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앞서 국세청이 진행한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여러 연예인들이 세금 탈루 문제로 물의를 빚은 것과 크게 대비된다. 문제가 알려진 이들은 대개 "인지하지 못했다"는 황당한 해명을 내놔 비난 여론을 키웠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9살 연하 MBC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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