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가위로 감귤 가지 잘라내다.. 70대 손가락 절단

제주방송 정용기 2024. 10. 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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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에서 전동가위로 작업하던 70대가 손가락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7일) 오전 11시 58분쯤 서귀포시 한 감귤 과수원에서 전동가위로 가지 치기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전동가위에 왼쪽 검지 손가락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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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가위 (자료사진)


과수원에서 전동가위로 작업하던 70대가 손가락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7일) 오전 11시 58분쯤 서귀포시 한 감귤 과수원에서 전동가위로 가지 치기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전동가위에 왼쪽 검지 손가락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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