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소탈+시크 매력 발산! 니트부터 크롭 재킷까지 담은 '유미의 방'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정유미, 클럽모나코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화보에서 정유미는 클럽모나코의 2024 F/W 컬렉션을 시크하면서도 우아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이번 화보가 ‘유미의 방’이라는 아늑한 주제였다는 점을 미뤄, 정유미의 소탈하고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화보 속 정유미는 짜임이 좋은 니트 소재 세트업을 입고 소파에 편안히 누워있는가 하면, 화이트 롱 코트에 미니 드레스를 매치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또 철저히 계산한 듯 우아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의 팬츠에 크롭트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한편 정유미는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윤지원 역으로 출연합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이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 이야기입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