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연, ‘더 글로리’ 노출신 대역설에 “저 아닙니다, 황당”

2023. 3. 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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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노출 장면 대역으로 지목 받은 배우 이도연이 입장을 밝혔다.

이도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와 아무 상관 없다. 황당한 나머지 어떤 조치를 해야 할지 모르겠기에 우선 여기에 글을 남긴다"라며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에서 최혜정의 노출 장면이 공개됐다.

이에 온라인 상에는 노출 장면에 대해 '대역, CG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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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이도연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노출 장면 대역으로 지목 받은 배우 이도연이 입장을 밝혔다.

이도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와 아무 상관 없다. 황당한 나머지 어떤 조치를 해야 할지 모르겠기에 우선 여기에 글을 남긴다”라며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에서 최혜정의 노출 장면이 공개됐다. 이에 온라인 상에는 노출 장면에 대해 '대역, CG설'이 불거졌다. 특히 엔딩 크레딧에서 최혜정 대역에 이도연이라는 이름이 등장해 모델 이도연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당사자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이도연은 대역 모델이라고 언급된 기사의 캡처 사진과 함께 “검증 절차 없이 팩트인 양 글 쓰시는 기자님과 블로거님들 기사와 포스팅 내려달라”고 말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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