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공 전투능력에 극초음속미사일까지! 혀를 내두르는 76대 B-52J 전략폭격기의 위력

미 공군이 보유 중인 76대의 B-52H 전략폭격기들이 환골탈태 수준의 개량을 거쳐 새로운 B-52J 폭격기로 진화합니다.

B-52J 폭격기는 기존의 엔진을 대신해 롤스로이스제 F130 엔진을 탑재하고 F/A-18E/F 슈퍼호넷에 탑재되는 AN/APG-79 AESA 레이더를 개량한 APG-188 AESA 레이더와

AIM-120 AMRAAM 공대공 미사일을 통합해 공중전까지도 벌일 수 있도록 개량되는데요.

전자전 시스템을 통합해 생존성을 늘리는 것은 물론 HACM 극초음속 순항미사일까지 투발할 수 있는 치명적인 전략 플랫폼으로 진화하게 됩니다.

HACM은 대기권 내에서 스트램제트 엔진을 사용해 마하 5 이상의 극초음속으로 적 방공망을 회피하며 날아가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무서운 무기입니다.

다만 문제는 최근 이 개량에서 레이더 연동 작업이 지연되고 있어서 개량 기간도 늘어나고

비용 역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인데 목표 기간인 2033년 내에 모든 B-52를 B-52J로 개량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