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윤승아, 지퍼 안 올라가는 원피스 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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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임신 7개월 차 예비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제일 먼저 반려견 밤비의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산책을 마친 윤승아는 아침 식사로 곡물빵 그리고 바나나와 마를 갈아 넣어 만든 스무디를 든든하게 챙겨 먹으며 운동을 위해 집을 나섰다.
윤승아는 오랜만에 하는 쇼핑에 다양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어보며 신중히 옷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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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먹고 또 먹는 요즘 일상+봄옷 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제일 먼저 반려견 밤비의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산책을 마친 윤승아는 아침 식사로 곡물빵 그리고 바나나와 마를 갈아 넣어 만든 스무디를 든든하게 챙겨 먹으며 운동을 위해 집을 나섰다.
이후 윤승아는 운동을 마치고 친구를 만나 밀린 수다를 떨려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다음 날 셀로판 룩북 촬영을 하며 정신없이 스케줄을 소화한 윤승아는 쇼핑을 위해 백화점으로 향했다. 윤승아는 오랜만에 하는 쇼핑에 다양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어보며 신중히 옷을 골랐다.
이내 지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의 윤승아는 “오랜만에 백화점 나왔다가 힘들어서 금방 나왔다”며 임산부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윤승아는 “되게 예쁜 원피스를 샀는데 지금은 지퍼가 안 올라간다. 나중에 아이 낳고 그 원피스를 보면서 살을 빼려 한다”고 웃으며 의지를 다졌다.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에 결혼해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6월 출산할 예정이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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