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저격+팬 향해 욕설+전자담배' 문제아 가르나초, 마침내 맨유 떠난다...이적료 협상 본격화

김아인 기자 2025. 8. 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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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첼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첼시가 가르나초 영입 협상에 접어들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클럽 간 협상이 본격화되었다. 가르나초는 첼시만을 원한다. 개인 조건 합의는 이루어졌고, 양측은 이적료에 대해 협상 중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가르나초는 이번 여름 첼시 선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이면서 이적이 곧 임박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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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마노 기자 SNS

[포포투=김아인]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첼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첼시가 가르나초 영입 협상에 접어들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클럽 간 협상이 본격화되었다. 가르나초는 첼시만을 원한다. 개인 조건 합의는 이루어졌고, 양측은 이적료에 대해 협상 중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가르나초는 이번 여름 첼시 선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이면서 이적이 곧 임박했음을 전했다.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출신이다. 2004년생인 그는 지난 2015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성장했다. 이후 맨유 유스팀으로 이적하면서 2021-22시즌을 앞두고 프로 계약을 맺었다. 17세의 나이에 프리미어리그(PL) 데뷔전을 치렀고 2022-23시즌에는 주로 교체로 출전해 조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모든 대회에서 34경기에 출전해 5골 4도움을 기록했고, 2023-24시즌에는 50경기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기량을 더욱 만개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부진이 시작됐다. 가르나초는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도 아쉬운 영향력을 보였고, 겨울에는 팀을 거의 떠날뻔 했다. 나폴리, 첼시 등과 연결됐는데 나폴리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대체자로 가르나초를 고려했지만, 연봉 조건이 맞지 않아 영입이 무산됐다는 후문이다. 가르나초는 심각한 골 결정력과 플레이로 맨유 팬들 원성을 샀고, 리그 36경기에서 6골 2도움만 남기며 시즌을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

최근엔 각종 논란까지 끊임없이 만들고 있다. 가르나초는 지난 5월 토트넘 홋스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이후 공개적으로 출전 시간에 대해 아모림 감독에게 불만을 드러내며 갈등을 빚었다. 곧바로 떠난 동남아시아 투어에서는 팬들을 향해 욕설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비판을 받았다. 지난 11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가르나초가 전자담배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프로 선수답지 못한 면모로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올 여름 맨유와의 이별은 예고되고 있었다. 맨유는 가르나초를 비롯해 마커스 래쉬포드, 제이든 산초, 타이렐 말라시아, 안토니까지 5명을 방출 명단에 올렸다. 1군 훈련에서 배제되면서 구단 훈련장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했고, 프리시즌 투어에도 동행하지 않았다. 여러 팀 중 첼시와 가장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었는데 곧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데일리 메일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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