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양, KPGA 파운더스컵 이틀 연속 단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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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정상을 향한 정태양(25)이 이틀 연속 리더보드 최상단을 달렸다.
정태양은 5일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파72·7,407야드)에서 열린 KPGA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7타를 쳤다.
정교한 세컨드 샷으로 핀을 공략한 16번홀(파4)에서 0.6m 버디를 추가한 정태양은 이번 대회 34번째 홀까지 노보기 15언더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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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정상을 향한 정태양(25)이 이틀 연속 리더보드 최상단을 달렸다.
정태양은 5일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파72·7,407야드)에서 열린 KPGA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7타를 쳤다.
전날 이글을 앞세워 9언더파 단독 선두를 선점한 정태양은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1위 자리를 지켰다. 둘째 날 7타를 줄인 배용준(25)을 1타 차 2위(13언더파)로 따돌렸다.
정태양은 이날 3번홀(파4)에서 2.2m 첫 버디를 낚은 데 이어 7번홀(파4)에서도 비슷한 거리의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다. 8번홀(파5) 3m 버디를 보태 전반에 3타를 줄였다.
10번홀(파5)에서 무난하게 2.6m 버디를 잡았고, 11번홀(파4)에선 9.5m 먼 거리 버디를 성공시키며 기세를 떨쳤다.
정교한 세컨드 샷으로 핀을 공략한 16번홀(파4)에서 0.6m 버디를 추가한 정태양은 이번 대회 34번째 홀까지 노보기 15언더파를 기록했다. 그러나 그린을 놓친 17번홀(파3)에서 이번 대회 첫 보기를 범했다.
이틀 연속 선두로 마쳤으나, 2라운드 막판의 보기가 무빙데이 어떻게 작용할 지에 따라 첫 우승의 향방이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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