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간제 보육 기관 대폭 확대

박재형 2024. 10. 27.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가 급할 때 잠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을 2024년 하반기 대폭 확대합니다.

시간제 보육 대상은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영아로, 시간당 보육료 2천 원을 부담하면 월 6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제 보육 사업'은 영아를 가정에서 양육할 때도 필요시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사업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급할 때 잠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을 2024년 하반기 대폭 확대합니다.

2023년 56개 반에서 121개 반으로 확대하고, 구·군별 수요를 파악해 지역별로 안배해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제 보육 대상은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영아로, 시간당 보육료 2천 원을 부담하면 월 6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제 보육 사업’은 영아를 가정에서 양육할 때도 필요시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사업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