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천 2곳, 3·4등급 판정..대장균군 검출

제주방송 하창훈 2023. 4. 1.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지역 하천이 대체로 좋은 수질을 유지하고 있지만 산지천과 연외천에서 총대장균군이 지난 분기보다 높게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12개 하천에서 시료를 채취해 수질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산지천과 연외천은 총대장균군이 분야에서 각각 3등급과 4등급을 보였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산지천과 연외천의 경우 하천 수위가 낮아 오염물질 유입이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으로 파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산지천


제주지역 하천이 대체로 좋은 수질을 유지하고 있지만 산지천과 연외천에서 총대장균군이 지난 분기보다 높게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12개 하천에서 시료를 채취해 수질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예래천, 창고천, 효돈천은 10개 검사 항목에서 모두 1등급을 나타냈습니다.

산지천과 연외천은 총대장균군이 분야에서 각각 3등급과 4등급을 보였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산지천과 연외천의 경우 하천 수위가 낮아 오염물질 유입이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으로 파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