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얼굴이 예뻐 학원비가 공짜였다는 서울대 출신 여배우

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우 김태희의 미모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김태희는 2000년 CF 모델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천국의 계단'(2003), '구미호 외전'(2004), '아이리스'(2009), '용팔이'(2015), 그리고 최근작 '마당이 있는 집'(2023)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왔죠.

2017년에는 원조 ‘월드스타’ 비와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가정을 이루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진=비 SNS

특히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는 첫 서스펜스 스릴러물에 도전, 내면의 심리 묘사와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호평받았습니다. 김태희는 이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히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김태희는 최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하며 첫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 드라마는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버터플라이'는 전직 미국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이 자신을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와의 추격전을 그린 작품입니다.

일부 주요 장면이 서울, 부산, 안동 등 한국에서 촬영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김태희가 맡은 역할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연기를 영어로 소화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번 작품은 김태희가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입니다.

사진=ENA 제공

김태희의 미모는 학창 시절부터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 울산 여고 재학 당시, 그녀를 보기 위해 남학생들이 그녀가 다니는 학원에 무더기로 등록했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그 결과 학원 측에서는 김태희에게 공짜 수업을 제공할 정도였다고 하니,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죠.

사진=TV조선 제공

국보급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김태희. 그녀의 할리우드 도전과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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