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펄펄 날다!…2경기 연속골에 환상적인 도움

정충희 2026. 2. 1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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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 베식타시에서 뛰는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가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습니다.

환상적인 도움까지 올리며 이적 이후 두 경기만에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팀이 1대 0으로 뒤진 전반 43분,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가 재빠른 움직임으로 공을 가로채 동점 골을 터트립니다.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은 집중력, 강력하고 정확한 슈팅이 돋보였습니다.

오현규는 마치 호랑이를 연상시키는 멋진 세리머니도 선보였습니다.

오현규의 발끝은 후반에도 뜨거웠습니다.

절묘한 패스로 역전 골을 도왔습니다.

오현규는 감각적인 뒤꿈치 패스를 건넸고 오르쿤 퀴크치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습니다.

동점 골을 넣고 역전 골을 도운 오현규를 앞세워 앞서간 베식타시는, 후반 43분 동점 골을 내줬지만 종료 직전 재역전 골을 터트려 3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현규는 지난 9일 튀르키예 데뷔전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강렬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당시 페널티킥까지 유도하며 맹활약한 오현규는, 두 경기 연속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단숨에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황희찬 등 줄부상 악재를 만난 축구대표팀에도 희소식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 편집: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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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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