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보다 정확하다.." 100살까지 사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공통점 1위

계단 몇 개만 올라도 숨이 차고,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 문득 드시죠?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아흔을 넘기고 백 살까지 정정하신 어르신들을 보면 하나같이 닮은 구석이 있습니다.

장수 연구자들이 100세 어르신들을 오래 지켜본 결과, 값비싼 보약이나 타고난 유전자보다 훨씬 정확한 신호가 따로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공통점을 3위부터 1위까지 차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3위. 밥상에 단백질이 빠지지 않습니다

백세인들의 식단을 조사해보면 화려하지는 않아도 고기, 생선, 두부, 달걀 중 하나가 매 끼니 꼭 올라와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같은 양을 먹어도 근육으로 가는 양이 줄기 때문에, 오히려 젊을 때보다 더 챙겨 드셔야 합니다. 오늘 저녁 반찬에 달걀 한 개, 두부 반 모만 더해보세요. 그것만으로도 하루 필요량의 절반이 채워집니다.

2위. 하루에 한 번은 남과 말을 섞습니다

미국 브리검영대 연구진이 30만 명을 분석했더니, 사람들과 꾸준히 어울린 사람의 생존율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50% 높았습니다. 담배를 끊는 것과 맞먹는 수치입니다. 거창한 모임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경비 아저씨께 인사 한마디, 단골 가게 주인과 날씨 이야기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1위. 걷는 속도가 느려지지 않습니다

장수 연구에서 가장 정확한 예측 지표로 꼽힌 것은 놀랍게도 걷는 속도였습니다. 초속 1미터, 그러니까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기 전에 여유 있게 건널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는 분들이 훨씬 오래, 그리고 아프지 않고 사셨습니다. 걸음이 느려진 건 게을러서가 아니라 다리 근육이 줄었다는 몸의 신호입니다.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루 열 번만 해도 속도는 다시 붙습니다.

그럼 오늘부터 무엇을 하면 될까요?

세 가지를 한꺼번에 다 하려고 하면 사흘도 못 가서 지칩니다. 다 하려 하지 마시고 오늘은 딱 하나만 해보세요. 평소 걷던 길을 조금만 빠르게, 10분만 걸어보는 겁니다. 단백질도 대화도, 몸이 가벼워지면 저절로 따라옵니다.

오늘 조금 더 빨리 걸은 10분이, 10년 뒤에도 내 두 다리로 걸어 다니는 나를 만들어 줍니다.

출처 :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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