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월드컵 5개 대회 연속 득점 성공한 호날두 [2022 카타르 월드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타아누 호날두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5개 대회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호날두는 2006년 독일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5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득점했다.
호날두는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아름다운 순간이다. 내 5번째 월드컵에서 우리는 첫 경기를 승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첫 경기에서 승리한 것도 의미가 있지만, 내가 (5개 대회 연속 득점이라는) 최초의 기록을 세워 자랑스럽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타아누 호날두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5개 대회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호날두는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아름다운 순간이다. 내 5번째 월드컵에서 우리는 첫 경기를 승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첫 경기에서 승리한 것도 의미가 있지만, 내가 (5개 대회 연속 득점이라는) 최초의 기록을 세워 자랑스럽다”고 했다.
다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 해지에 대해선 “중요한 과정이었지만 이번 주에 그와 관련된 챕터를 끝냈다”라며 “나는 이제 좋은 발걸음으로 나아가고 싶다”라고 했다. 기자회견은 약 2분 만에 끝났다.
호날두는 앞서 언론 인터뷰에서 맨유와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공개 저격한 바 있다. 그는 “맨유라는 구단에 배신감이 든다”며 “올해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도 구단에 나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전현직 감독에 대한 험담을 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이 일을 계기로 맨유는 계약 기간이 내년 6월까지인 호날두와 계약을 해지했다.
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