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 남을 걱정없다" 최화정이 공개한 간편한 '스티커 트리 만들기'
방송인 최화정이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공개했다.
간단하지만 맛있는 레시피로 '최화정 레시피'를 유행시킨 그는 이번엔 간단하지만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법을 소개했다.
최화정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역대급 가성비로 환상적인 크리스마스트리 완성하는 센스짱 최화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화정은 "11월 크리스마스 트리를 한다"고 말하며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최화정은 집안 유리 문에 설치된 정전기로 붙이는 스티커 트리를 소개했다. 간편하게 붙였다 뗄 수 있는 스티커는 쉽게 위치를 옮길 수 있고 자국이 남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이날 최화정은 거실에 있는 유리창에 리본과 글자 장식을 한 뒤 전구로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을 따라 붙여 스티커와 전구로 완성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했다. 밤이 되자 야경과 어우러져 한층 분위기를 더했다.
스티커를 사용하면 나무 모양으로 설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보다 가격도 저렴할 뿐 아니라 해체와 보관도 용이하다.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가 번거로워 망설였다면 최화정처럼 간편한 방법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