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제기한 최동석 상간녀 소송, 2차 변론기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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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전 남편 최동석의 지인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위자료 소송 변론기일이 연기됐다.
박지윤은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인 여성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제주가정법원 가사소송 2단독에서 소송이 진행 중이다.
최동석은 지난 달 30일 제주지방법원에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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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YTN star 보도에 따르면 오는 29일 제주가정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최동석의 지인 A 씨에 대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2차 변론 기일이 다음 달로 연기됐다.
박지윤은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인 여성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제주가정법원 가사소송 2단독에서 소송이 진행 중이다.
최동석은 지난 달 30일 제주지방법원에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최동석은 박지윤과 B씨가 혼인 기간 중 부정행위를 한 것이 혼인 파탄의 원인이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양측은 자신은 결혼 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피력, 상대방의 외도가 사실임을 주장하고 있다.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결혼 후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박지윤이 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한 뒤 약 1년 째 분쟁을 이어오고 있다.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현재 두 사람은 쌍방간 상간자 소송을 제기해 갈등이 심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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