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수지가 2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수지는 진주 장식 디테일이 더해진 아이보리 톤의 트위드 탑과 미니스커트를 셋업으로 착용해 세련된 룩으로 우아함을 자아냈습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으로, 브랜드의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에 볼륨감 있는 웨이브 헤어와 클린한 메이크업, 블랙 숄더백까지 더해져 고급스러운 도시 여성의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수지의 블랙 백은 클래식한 곡선과 골드 버클 포인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어떤 룩에도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잇템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옆에 선 박보검은 블랙과 골드 버튼이 조화를 이루는 제복 스타일의 재킷을 착용해, 마치 왕자님과 공주가 한 컷에 담긴 듯한 비주얼 케미를 보여줬습니다.
두 사람 모두 조각 같은 외모로 시선을 압도했으며, 이 조합은 단연 SNS와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수지는 지난 2월 17일 디지털 싱글 'Come back'을 발매하고 가수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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