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리마저 돈 번다...삼전 1분기 영업익 40조, 목표가 27만원 [오늘 나온 보고서]

이종화 기자(andrewhot12@mk.co.kr) 2026. 3. 16.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S투자증권이 16일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상향 조정한 27만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근 종가(18만3500원) 대비 상승 여력은 47.1%다.

목표주가 산정에는 2026년 예상 BPS(주당순자산) 8만9628원에 목표 멀티플 3배를 적용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에서 최근 3개월동안 전망한 삼성전자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25만1720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종가 대비 상승 여력 47%
빅테크 ASIC 칩 출하 기대감 커
파운드리 2027년 흑자전환 기대
[연합뉴스]
DS투자증권이 16일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상향 조정한 27만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근 종가(18만3500원) 대비 상승 여력은 47.1%다.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 파운드리 가동률이 선단공정 중심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2026년 유의미한 적자 축소에 이어 2027년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빅테크 업체들의 ASIC(맞춤형 AI 반도체) 칩 출하 본격화로 TSMC 선단공정 공급 부족이 심화되면서 삼성 파운드리로의 주문 분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게 이 연구원 분석이다. 테슬라 AI6 칩(2㎚), Groq AI 칩(4㎚) 증산 요청도 2027년 이후 성장 기대를 높이는 요인으로 꼽혔다.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전망도 밝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약 40조원(영업이익률 33%)으로 전 분기 대비 492%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DRAM 평균판매가격(ASP)이 65%, NAND ASP가 50% 오르며 메모리 사업부 영업이익이 36조6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연간으로는 DRAM ASP 165%, NAND ASP 111% 상승을 전망했으며, 2027년에도 메모리 가격의 고점 장기 체류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연간 기준 2026년 전체 영업이익은 227조원(전년 대비 +420%)으로 추정됐다. 목표주가 산정에는 2026년 예상 BPS(주당순자산) 8만9628원에 목표 멀티플 3배를 적용했다.

이 연구원은 “2026년 상반기 자사주 소각 계획과 중장기 배당 확대 압력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 주가가 약 42.80% 상승했다. 27.33% 상승한 코스피의 수익률을 뛰어넘었다. 삼성전자의 지난 1년간 주가 상승률은 약 218.58%에 달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에서 최근 3개월동안 전망한 삼성전자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25만1720원이다. 최근 종가 대비 약 37.18% 상승 여력이 있는 셈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