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 이끌 퍼포먼스 아이콘 ‘마그마 GT 콘셉트’ 공개···FIA GT3 겨냥
미드십 및 V8 엔진 조합으로 매력 과시해

프랑스 르 카스텔레에서 열린 ‘제네시스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그 위용을 드러낸 마그마 GT 콘셉트는 제네시스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정통 스포츠카로 개발되었을 뿐 아니라 순수한 내연기관, 그리고 후륜구동 레이아웃의 조합을 통해 ‘스포츠 드라이빙’의 정점을 겨냥한다.
마그마 GT 콘셉트의 디자인은 제네시스 고유의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레이스카의 문법으로 과감하게 재해석했다. 모든 표면과 공기역학적 성능을 극대화하도록 정교하게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미드십 구조의 스포츠카’의 형태 위에 제네시스의 매력을 선명히 드러낸다.

실제 제네시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두 줄의 헤드라이트 끝에는 ‘카나드’ 디테일을 더했을 뿐 아니라 세 개의 홀을 배치하는 디테일 등이 ‘마그마’의 감성을 더욱 선명히 드러낸다. 이외에도 대담한 바디킷 및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리어 디퓨저 등이 정체성을 선명히 드러낸다.

마그마 GT 콘셉트의 핵심은 바로 V8 엔진을 탑재한 것에 있다. FIA WEC 및 IMSA GTP에 출전을 예고한 GMR-001에 탑재된 V8 3.2L 터보 엔진을 마그마 GT 콘셉트에 탑재했으며 후륜구동의 레이아웃을 통해 이상적인 무게 배분, 주행 민첩성을 더해 ‘차량의 가치’를 높인다.

FIA GT3는 전혀 전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레이스 카테고리로 스프린트 레이스 및 내구 레이스 등 다양한 형태로 펼쳐진다. 특히 페라리, 맥라렌, BMW, 메르세데스-AMG 등 자동차 브랜드들이 자사의 기술력을 과시하고 경쟁을 하는 장으로 ‘커스터머 레이싱’의 구조를 대표하고 있다.
마그마 레이싱, GV60 마그마, 그리고 ‘마그마 GT 콘셉트’를 선보인 제네시스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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