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암이신거 같은데
건강에 관심이 많으셔서 다행히 조기 발견을 했습니다. 올 초에 발견을 하셨어요.
경과를 지켜 보고 내년 초에 아마 수술을 하실 모양입니다.
어머니도 괜한 걱정 할까봐 말씀 안하시다가 5월즈음 말씀을 해 주셨어요.
뭐 다들 괜찮다고 말 하고 치료율도 상당히 높다고 해서
별 걱정 안하려고 하지만
뭐 그래도 걱정이 아예 안되는 것도 아니고
어쩄든 수술을 하게 될 예정이신데
어머니 돌봐드릴 사람이 저 밖에 없거든요
어지간하면 집안사 관해선 안 물어보려 하는데
검색하면 뭐 다 바이럴만 나오는 거 같고 해서 여쭤봅니다
주의해야 할 점이나 준비해야 할 것 등등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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