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전국 '가을비'…기온 '뚝' 떨어지고 일교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주말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낮부터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최근 맑은 날씨가 지속하면서 평년기온을 웃돌았으나 비가 그친 후부터는 찬 북풍이 거세게 불어 들면서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겠다.
이에 따라 주말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본격적인 '진짜 가을'이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낮부터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이 비는 19일까지 이어지겠다. 충청권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며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시속 55㎞ 이상 강풍이 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맑은 날씨가 지속하면서 평년기온을 웃돌았으나 비가 그친 후부터는 찬 북풍이 거세게 불어 들면서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겠다.
이에 따라 주말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낮 기온을 기준으로 17일과 18일 하루 사이 2-5도, 18일과 19일 사이 3-10도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18일 충청권 최저 기온은 14-17도, 최고 기온은 21-24도로 예보됐다. 19일 충청권 최저 기온은 15-18도, 최고 기온은 19-21도다. 유혜인 기자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혁신도시 시즌2 밑그림 임박… 속타는 대전·충남 - 대전일보
- '김정숙 샤넬재킷' 포렌식한다…검찰, '반납 의혹 수사' 속도 - 대전일보
- 무산된 '세종 빛축제' 시민 주도로 부활하나…"시민추진단 출범" - 대전일보
- 코로나 직격탄 맞은 온천업… 대전 유성지구, 회복세 더디다 - 대전일보
- 민주, 명태균 '공천개입' 통화 공개…"尹, '김영선 좀 해줘라" - 대전일보
- "개발제한구역에도 농촌 체류형쉼터 허용해야"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11월 1일, 음력 10월 1일 - 대전일보
- "학군지 포기했습니다"…월세行 속출 - 대전일보
- 대통령실 “尹당선인-명태균 통화, 기억에 남을 중요 내용 아냐” - 대전일보
- [대일응접실] "28년 한 우물… 건설경기 위축 대비 일감 개척 온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