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다 보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중 높은 확률로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이 되어서 차량의 시동을 걸지 못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는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온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배터리의 효율이 좋지 않게 되면서 배터리가 방전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발생을 합니다.

대표적인 방전 증상으로는 차량 계기판의 불빛이 평소보다 희미하게 나거나, 불이 아예 들어오지 않으며 시동을 걸었을 때 엔진에서 소리가 나지 않고 -탁탁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방전이 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 배터리를 살리는즉, 점프하는 법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배터리를 점프하는 3가지 방법

긴급출동 서비스

가장 첫 번째는 보험사 서비스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보험사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보험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연 3회 정도 긴급출동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데그 서비스를 이용하여 보험사에서 출동을 하여 배터리를 점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점프 선

두 번째로는 점프 선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트의 차량용품 코너에서 점프 선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점프 선은 정상적인 차의 배터리를 활용하여 방전된 차량의 배터리를 살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점프 선을 사용할 경우 방전된 차량 외에 정상적인 차량 1대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고, 부피와 무게가 나가는 점프 선을 구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휴대용 점프 스타터

세 번째는 점프 스타터입니다 최근 소형화된 점프 스타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점프 스타터의 경우 위에 안내드렸던 보험사 서비스, 점프 선의 단점을 모두 보완하였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점프 스타터의 크기는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이며, 무게도 무거운 편이 아니기 때문에 남녀노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보험사에서 출동을 할 때에도 점프 선이 아닌 점프 스타터를 가지고 와서 시동을 걸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터리 점프할 때 주의해야 하는 사항

이렇게 요즘은 휴대용으로 점프 스타터도 나오는 경우가 있어 일반적인 차주분들께서도 직접 배터리를 충전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단자를 거꾸로 연결을 하게 되면 스파크가 튀게 되고, 최악의 경우에는 폭발을 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극을 헷갈리지 않고 제대로 연결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