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금은방서 3500만원 팔찌 훔쳐 달아나…시민들이 잡았다
장연제 기자 2024. 10. 29. 19:48
금은방에서 3500만원 상당의 순금 팔찌를 훔쳐 달아나던 남성이 시민들의 추격 끝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특수절도 혐의로 체포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당시 현장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을 보면 남성 A씨가 경기 남양주시의 한 금은방에서 3500만원짜리 순금 팔찌를 살펴보다 순식간에 낚아채 도망갑니다.
금은방 주인과 직원이 뒤쫓아 가고, 금은방 밖에서 우연히 이 상황을 본 택시 기사 역시 A씨를 추격했습니다.
결국 A씨는 얼마 가지 못해 붙잡혔습니다.
같은 시각,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로부터 공범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해 다른 남성 B씨도 추가로 검거했습니다.
B씨는 범행 하루 전 금은방을 방문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와 B씨는 모두 특수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특수절도 혐의로 체포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당시 현장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을 보면 남성 A씨가 경기 남양주시의 한 금은방에서 3500만원짜리 순금 팔찌를 살펴보다 순식간에 낚아채 도망갑니다.
금은방 주인과 직원이 뒤쫓아 가고, 금은방 밖에서 우연히 이 상황을 본 택시 기사 역시 A씨를 추격했습니다.
결국 A씨는 얼마 가지 못해 붙잡혔습니다.
같은 시각,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로부터 공범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해 다른 남성 B씨도 추가로 검거했습니다.
B씨는 범행 하루 전 금은방을 방문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와 B씨는 모두 특수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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