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與지도부 오찬서 "3·8 전당대회 꼭 참석하겠다"

이다온 기자 2023. 1. 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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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가진 오찬 자리에서 3·8 전당대회에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3·8 전당대회에 대통령께서 참석해주시면 좋겠다는 요청을 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자 윤 대통령은 "우리 당원들이 모이고 전당대회라고 하는 좋은 축제니까 가서 꼭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양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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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법무부, 공정거래위원회, 법제처 등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가진 오찬 자리에서 3·8 전당대회에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3·8 전당대회에 대통령께서 참석해주시면 좋겠다는 요청을 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자 윤 대통령은 "우리 당원들이 모이고 전당대회라고 하는 좋은 축제니까 가서 꼭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양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 이야기가 나왔냐는 질문엔 "전혀, 우리도 그렇고 전혀 말 없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전당대회에 뭐 어떻게 해달라고 하시는건 당무개입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참석만 요청드렸고 하겠다는 말씀만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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