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한낮 기온 포근…아침 영하권, 일교차 15도↑

김미루 기자 2023. 11. 2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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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늘(21일)은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한낮 포근한 날씨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춘천 12도 △강릉 20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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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추위가 물러나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서울 남산을 찾은 외국인들이 외투를 손에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화요일인 오늘(21일)은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한낮 포근한 날씨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이상 벌어지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춘천 -1도 △강릉 8도 △대전 0도 △대구 1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7도 △제주 9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춘천 12도 △강릉 20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다.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 어는 곳이 있겠다. 이에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동해안에서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은 대기도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보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이겠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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