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현대차 GBC’ 105층→55층 변경 제동
KBS 2024. 5. 3. 17:28
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건립 중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기존 105층에서 55층 2개동 건물로 낮춰 지으려고 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초고층을 짓는다는 가정 하에 도시계획을 변경하고 건축 인허가를 한 것"이라며 "가능하면 합의한 대로 계획을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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