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전통시장서 수산물 사면 최대 2만원 환급…10일부터 온누리상품권 행사
안동시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중앙신시장과 구시장, 용상시장에서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른 무더위와 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품질 좋은 국내산 수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내 발급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각 시장별 환급처를 방문하면 된다.
시장별 환급처는 중앙신시장의 경우 카페 착한부엌 앞 환급소, 구시장은 고객지원센터, 용상시장은 중앙광장 고객쉼터에 마련된다.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전국 전통시장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소비 촉진 사업이다.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늘리는 동시에 전통시장 방문객 유입을 확대해 농축산물과 생활용품 등 연관 소비로 이어지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과 지역 특산품 중심의 상권 비중이 높은 안동에서는 이번 행사가 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환급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품질 좋은 우리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우 기자(=안동)(jw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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