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키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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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나흘 동안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KPGA 클래식(총상금 7억원)이 펼쳐진다.
이수민(31), 김한별(28), 배용준(24), 고군택(25) 등 KPGA 투어 대표주자들이 참석해 우승트로피와 포즈를 취하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배용준과 고군택은 대회장에 머물고 있는 어머니에게 준비한 카네이션을 직접 드리고 "키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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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생생포토] 9일부터 나흘 동안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KPGA 클래식(총상금 7억원)이 펼쳐진다.
개막을 하루 앞둔 5월 8일 대회장에서 공식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이수민(31), 김한별(28), 배용준(24), 고군택(25) 등 KPGA 투어 대표주자들이 참석해 우승트로피와 포즈를 취하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배용준과 고군택은 대회장에 머물고 있는 어머니에게 준비한 카네이션을 직접 드리고 "키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도 했다.
배용준은 "어머니와 함께 포토콜에 임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지금까지 키워 주신 부모님의 은혜는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이 자리를 통해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씀드린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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