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고 '2026년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선정

이정탁 기자 2026. 5. 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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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고등학교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2026년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역연계상생형(경기협약형) 모델학교로 선정된 안양문화고는 그동안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 협력에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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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고등학교가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로 선정됐다.
안양문화고등학교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2026년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역연계상생형(경기협약형) 모델학교로 선정된 안양문화고는 그동안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 협력에 노력해왔다.

2014년부터 청소년 비즈쿨 사업을 운영, 전국 최고 수준인 '탁월' 등급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XR(확장현실) 기반 미래유망 분야 인력양성 사업에서도 우수학교(S등급)로 선정되는 등 선도학교로 자리매김했다.

또 AI·XR 기반 프로젝트 수업, 캡스톤디자인, 창업교육을 결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진로 설계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교과·동아리·방과후를 연계한 260차시 이상의 직업교육 프로그램과 14개 미래역량 과정 운영, 다양한 자격증 취득 과정 확대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특히 대학, 기업, 공공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30여 개 이상의 지자체 연계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380여 개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현장실습과 프로젝트 교육을 체계화했다.

이 같은 산학관 협력 구조는 1팀 1기업 프로젝트, 지역 상권 활성화 콘텐츠 개발, 온앤오프 페스타 운영 등으로 이어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구현했다.

윤경희 교장은 "이번 모델학교 선정은 학교의 교육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I 기반 융합교육과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지역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졸업 후 지역에 정착해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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