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가방부터 9개 핸드폰까지... 독특한 소장품 공개한 여배우, 일상룩

조회 6,4442025. 2. 13.

배우 겸 가수 혜리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 클래식한 그레이 코트로 완성한 갤러리 룩
첫 번째 사진에서 혜리는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롱 코트를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벨트 디테일이 허리를 강조하며, 전체적으로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헤드폰을 착용한 모습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며, 예술 작품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내추럴한 니트 스타일의 데일리 룩
혜리는 차분한 베이지 톤의 니트를 입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테이블 위에 놓인 소품과 어우러져 일상적인 순간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브라운 가방은 전체 룩에 따뜻함을 더하는 포인트다.

##스트라이프 셔츠와 타이로 연출한 포멀 캐주얼 룩
스트라이프 셔츠와 타이를 매치해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살렸다. 셔츠의 루즈한 핏과 소매 디테일은 단조로움을 피하며, 얇은 안경과 귀걸이로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헤어스타일 또한 깔끔하게 묶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퍼 재킷으로 완성한 화려한 무대 룩
핑크와 버건디 컬러가 조화를 이룬 퍼 재킷으로 화려함을 강조했다. 풍성한 텍스처와 강렬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무대 위에서 돋보이는 스타일링이다.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더해 전체적인 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자신의 애장품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명품 가방과 함께 놀랍게도 9개의 핸드폰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혜리는 영상에서 "이 가방은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으며, 집 투어를 할 때도 소개한 적이 있는, 저의 최애 가방입니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그녀가 2020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지상 4층 빌딩을 매입했던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있다.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혜리가 가방에서 꺼낸 9개의 핸드폰이다. 그녀는 "정보를 옮기기가 너무 귀찮고, 핸드폰 바꿀 때 팔거나 버리다가 내 정보가 노출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갖고 있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첫 아이폰인 '7'을 통해 걸스데이 멤버들과의 추억과 '놀라운 토요일' 시절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혜리는 이 외에도 다이어트 간식, 선크림, 보디오일 스프레이 등 자기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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