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활동 휴식중이었던 박신혜가 결혼 2년만에 드디어 드라마로 컴백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박신혜는 2024년 방영될 드라마'닥터슬럼프'로 박형식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결혼 2년만에 드라마 컴백
최근 박신혜는 유튜브 예능에서 직접 근황을 전했습니다. 박신혜는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같이 출연했다. 같이 다시 작품할 거로 생각 못했는데, 10년 만에 '닥터슬럼프'에서 만나게 됐다"라며 "같이 다시 작품을 하게 될 거라고 생각을 못 했는데 만나게 되더라”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형식과 박신혜는 김은숙 작가의 '상속자들'이후 10년만에 재회하게 됩니다.

데뷔 20주년 팬미팅, 수익금 기부
또한 박신혜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국내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박신혜는 오는 12월 3일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미팅의 티켓, MD판매에 대한 모든 수익금은 '별빛 천사 프로젝트'에 기부해 국내외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박신혜는 최태준과 2018년부터 공개열애후 2022년 1월 최태준과 결혼했고, 같은해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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