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떼줄까?", 딸 입은 120만 원 패딩 보고 보인 찐반응 화제된 여가수, 일상룩

가수 백지영의 다채로운 사복 패션 룩을 살펴보겠다.

##시크한 올블랙 레더와 펀칭 디테일의 조화
첫 번째 룩에서 백지영은 시크함이 돋보이는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넉넉한 핏의 블랙 레더 재킷을 아우터로 선택해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하의로는 독특한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스루 스타일의 블랙 스커트를 매치하여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레더 룩에 경쾌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 힐을 착용해 전체적인 실루엣을 길고 슬림하게 마무리하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우아함을 극대화한 순백의 실크 드레스
그녀는 우아한 광택이 흐르는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깊게 파인 브이넥 라인은 목선을 시원하게 드러내며 여성미를 강조했고, 스커트 자락의 과감한 슬릿 디테일은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어냈다. 목에는 심플한 진주 목걸이를 착용해 단아한 포인트를 주었으며, 소매 끝단의 커프스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비비드한 퍼플 니트와 와이드 데님의 데일리 룩
거울 셀카 속 스타일에서는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컬러 매치가 돋보인다. 화사한 보라색 니트 톱을 착용해 생기 넘치는 룩을 연출했으며, 텍스처가 살아있는 소재감이 포근한 인상을 준다. 하의로는 짙은 인디고 컬러의 와이드 데님 팬츠를 하이웨이스트로 연출하고 블랙 벨트로 허리 라인을 잡아주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했다. 여기에 모노그램 패턴의 숄더백과 블랙 앤 화이트 로퍼를 매치해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패션을 완성했다.

##스트라이프 셔츠와 볼캡을 활용한 내추럴 무드
마지막으로 편안한 휴식의 순간을 담은 듯한 룩에서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화이트와 블루가 섞인 스트라이프 패턴의 버튼다운 셔츠를 입어 청량하고 깔끔한 인상을 준다. 셔츠 안에는 기본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하여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겼다. 머리에는 차분한 톤의 그린 컬러 볼캡을 착용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꾸안꾸'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 백지영·정석원 부부가 소탈하면서도 유쾌한 일상을 공개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넓은 저택에서 신문지를 깔고 삼겹살을 구워 먹는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연예인의 삶보다는 털털하고 현실적인 부부의 면모가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특히 이날 영상의 백미는 9살 된 딸 하임 양의 외출 준비 과정에서 포착됐다. 딸이 착용한 고가의 명품 브랜드 M사 패딩을 발견한 정석원은 "이렇게 비싼 패딩이 어디서 났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로고에 테이프를 붙여라", "아빠가 가위로 떼어줄까?"라며 장난기 어린 반응을 보였다. 딸이 "엄마가 사줬다"고 답하자 정석원은 "엄마 돈 많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부부간의 따뜻한 배려도 눈길을 끌었다. 콘서트 준비로 바쁜 백지영이 물건을 떨어뜨리며 건망증 증세를 보이자, 정석원은 "잠이 덜 깨서 그런 것"이라며 아내를 다독였다. 이에 백지영은 안도하는 미소를 지으며 결혼 12년 차 부부의 견고한 신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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