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후기] 본태박물관, 쿠사마 야요이 77억 호박 관람 후기 (유명미술작품, 풍수그림)

안녕하세요(⑅˃◡˂⑅)
그림으로 당신의 공간을 밝혀줄 <오픈갤러리>입니다.

요즘 전시장이 한창이죠?
그래서 미술에 관심이 깊으신 분들을 위해 최근 핫한 전시로 뜨고 있는 '쿠사마 야요이 특별전'을 다녀온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로 보러 가시죠 ๑◕‿‿◕๑


본태박물관 : 자연과 어울리는 건축미가 돋보이는 전시관

미술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이라면, 제주도의 본태박물관을 들어보셨을건데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작품으로 유명한 건물이죠.

본태박물관에서'본태'는 "본래의 모습"이라는 이름의 뜻 그대로 오랜 세월의 흔적에 가려져 있던 문화 본연의 모습을 탐색하는 아름다운 공간이 되자는 모티브를 갖고 있는 곳이에요.

이러한 모티브를 세계적으로 인정 받아 2012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고 제주도에 설립되었어요.

벌써4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한국 전통 수공예품을 전시 중이라는데요, 그 중 최근 유명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특별전이 있어 더욱 주목을 받았었죠.

본태박물관이 다른 전시관과 다르게 특별히 인상에 남는 이유는 박물관 자체가 전시 작품이어서 라고 생각해요.
특히, 본태박물관의 전경을 보고 있으면, '제주의 자연'과 '한국의 전통'을 건축에 녹여내려는 안도다다오의 흔적과 그 의도가 눈에 띄죠.


쿠사마 야요이 특별전 1줄 후기

어릴 적 고통을 예술로 승화하고, 더 나아가 예술과 인생의 경계를 벗어난 작가의 철학을 엿볼 수 있었어요!

쿠사마 야요이 : 인생을 예술로 표현한 작가

2023년 루이비통과 협업하면서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든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 특별전을 본태미술관에서 관람할 수 있어요.

쿠사마 야요이는 여성 아티스트 역대 경매가 1위, 국내 미술 경매가 해외 아티스트 중 1위, 미술 전시 중 세계 최다 관람객을 동원한 현 시대 유명한 아티스트 중 한 명이에요.
올해 9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아직도 매일 그림을 그리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시는 점이 존경스러운데요.

그녀는1929년 일본 나가노현 마츠모토시에서 태어나 방탕하며 가정에 태만한 아버지와 그로 인한 히스테릭으로 폭력적인 어머니 슬하에서 경제적으로 풍족하나 정서적으로 불우한 유년기를 보냈죠.
그녀가 10살 일 때, 강박신경증과 함께, 꽃에 말을 걸거나 본인의 목소리가 개 소리로 들리는 등 환청과 환각증상에 심하게 시달리게 돼요.
그런 그녀에게 그림은 두려움을 잠재우는 유일한 수단이었어요.
어느 날, 그녀는 집안의 빨간색 꽃무늬 식탁보를 본 후, 모든 사물에 무늬가 덮여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그녀의 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는 물방울 모양은 그때 당시 환각을 통해 보였던 현상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요.


77억 호박 : 키아프리즈로 달아올랐던 서울

작년에 프리즈 서울(FRIEZE SEOUL)과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SEOUL · 키아프)가 열렸었는데요.
이때 쿠사마 야요이의 '붉은 신의 호박'은 580만 달러(약 77억 원)에 낙찰되면서2023년 프리즈 서울에서 최고가 작품으로 기록을 세웠어요.


풍요를 상징하는 호박 그림

온람, 황금호박 - 복이 그득그득

예로 부터 호박은 풍요를 상징했기에 복을 불러오는 풍수 그림으로 호박 그림을 많이 찾아요.
'호박이 넝쿨째 굴러온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호박은 복, 재운, 금전운을 상징합니다.

온람 작가의 작품을 보면,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이 떠오르지 않나요?
작가는 행복한 순간을 작품에 담는데요, 자신의 작품을 보고 관람자들이 기분이 좋았던 순간, 행복했던 찰나를 떠올리게 만들어요.
작가의 작품에는 행복을 느낀 그 순간 의 느낌이 여실히 담겨있어요.
작품을 집에 걸어보고, 작가가 느낀 행복을 작품으로 만나보시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 보길 추천해요.


복을 불러오는 달항아리

이장옥, 인연 달항아리

이장옥 작가는 작품을 통해 따뜻함과 행복, 희망을 담아내요.
소담한 모양새로 꽃을 담아내는 밥그릇, 달 항아리 등이 작가의 작품의 주된 소재로 쓰이는데요.
소박한 색감이면서도 행복과 희망을 담아내는 듯한 달 항아리는 거실, 서재 등 일상의 공간과 잘 어울리는 그림이에요.
특히, 이장옥 작가의 작품을 면밀히 살펴보면, 높은 밀도감과 세필로 섬세하게 표현한 다양한 질감 처리들과 디테일들이 작품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어요.


세상의 모든 인테리어 그림은<오픈갤러리>에 다 있어요!

지금까지 본태박물관과 유명한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의 이야기를 들려드렸는데요.
미술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좋은 감상글이었으면 좋겠네요.

<오픈갤러리>는 미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제공해 드리고 있으니, 다음 콘텐츠도 기대 많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