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제홍 엘앤에프 대표 "LFP 원가 경쟁력 강화, 성장 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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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제홍 엘앤에프(066970) 대표이사가 새해를 맞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산과 원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엘앤에프는 NCM 양극재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LFP 양산에 나서며 신기술·신공정 도입을 통해 근본적인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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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허제홍 엘앤에프(066970) 대표이사가 새해를 맞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산과 원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6일 엘앤에프에 따르면 허 대표는 지난 5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전례 없는 혹독한 캐즘을 마주했지만 끝내 돌파해 냈고 이제 그 기반 위에서 탁월한 성장을 이뤄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허 대표는 또한 "고객사 및 글로벌 공급망이 우리의 혁신기술과 비중 있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걸맞게 조직체계와 경영방식의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세계 최초로 남극을 정복한 탐험가 아문센의 사례를 인용하며 "명확한 목표, 검증된 공정,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협력으로 극한의 도전을 이겨내겠다"며 "캐즘의 시간을 견딘 안목과 경험을 바탕으로 붉은 말의 해에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엘앤에프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올해 △LFP 양산의 성공적 실현 △생산공정 효율과 원가 경쟁력 강화 △중장기 관점의 공급망 강화 및 미래 사업모델 혁신 등 3대 핵심 전략을 세웠다.
엘앤에프는 NCM 양극재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LFP 양산에 나서며 신기술·신공정 도입을 통해 근본적인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2026년 하반기 연 3만 톤 규모의 LFP 양산을 시작으로, 시장 수요에 따라 단계적 증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전구체·리사이클을 포함한 밸류체인 확장으로 중장기 공급망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세대 양극재 개발, 산학연 협력 확대로 미래 성장동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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