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298억원' 벌어…남자 골프 세계 1위 욘 람, 시즌 챔피언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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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 1위 출신 욘 람(30·스페인)이 LIV 골프 2024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욘 람은 15일(현지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볼링브룩 골프클럽(파70·7036야드)에서 열린 총상금 2500만달러(약 333억원) LIV 골프 시카고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게다가 시즌 종합 우승까지 달성하며 1800만달러(약 240억원)를 받게 돼 이날 하루에만 2237만5000달러(약 298억원)의 상금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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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람은 15일(현지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볼링브룩 골프클럽(파70·7036야드)에서 열린 총상금 2500만달러(약 333억원) LIV 골프 시카고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 7월 영국 대회에 이어 시즌 2승째다. 시즌 포인트 40점을 추가, 235.17점으로 호아퀸 니만(219.20점)을 제치고 시즌 종합 우승도 거머쥐었다.
그는 뛰어난 성적을 이어가면서 막대한 부도 쌓았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달러(악 53억원), 단체전 준우승 상금 37만5000달러(약 5억원)로 437만5000달러(약 58억원)를 챙겼다. 게다가 시즌 종합 우승까지 달성하며 1800만달러(약 240억원)를 받게 돼 이날 하루에만 2237만5000달러(약 298억원)의 상금을 챙겼다.
시카고 대회를 끝으로 2024시즌 개인전을 모두 마친 LIV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단체전을 치른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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