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과 둘만 있으면 어색..아이들 너무 사랑해" 뭉클 고백('동상이몽2')

최신애 기자 2024. 10. 1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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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가 여자친구이 김나영의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나영의 남자친구인 마이큐가 출연했다.

이어 마이큐는 "여행도 같이 가고, 그러다 자유 시간이 주어질 때도 있다. 화려한 옷도 꺼내입고 나가는데 둘만의 대화는 없고 '애들은 밥 먹었나?' 애들에 대한 대화만 한참 한다"며 '찐' 부모의 마음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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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마이큐가 여자친구이 김나영의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나영의 남자친구인 마이큐가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마이큐씨가 '나영 씨와 둘만 있으면 좀 어색하다'고 했대요"라고 물었다. 이에 마이큐는 "초반에는 저희만의 시간을 기다렸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이들이 너무나 커 있고 그래서 '우리 좀 불편해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게 어떨까, 둘이 같은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큐는 "여행도 같이 가고, 그러다 자유 시간이 주어질 때도 있다. 화려한 옷도 꺼내입고 나가는데 둘만의 대화는 없고 '애들은 밥 먹었나?' 애들에 대한 대화만 한참 한다"며 '찐' 부모의 마음임을 밝혔다.

또한 마이큐는 "제 성향은 원래는 어린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는 편이 아닌데 지금은 사실 너무나.. 말로 표현이 안된다. 제가 감히 그런 얘기를 한다는 게 좀 그렇지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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