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환혼’ 이재욱 “판타지 사극, 도전에 성취감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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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욱(25)은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해 1년만에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지상파 주연까지 꿰차더니 매년 성장세를 그리며 명실상부 주연 배우로 우뚝 섰다.
그는 판타지 대작 tvN 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 홍미란) 파트1, 2에서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한 도련님 장욱 역을 맡아 대호국의 운명을 책임지는 술사로 거듭나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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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판타지 대작 tvN 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 홍미란) 파트1, 2에서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한 도련님 장욱 역을 맡아 대호국의 운명을 책임지는 술사로 거듭나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열연을 펼쳤다.
‘환혼’은 파트1 20부작과 파트2 10부작으로 제작했다.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파트1을 방송했고,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8일까지 파트2를 선보였다.
이재욱은 주연배우로서 30부작을 끌고 나가야만 했다. 데뷔 6년차 배우로서는 어려울 수 밖에 없었을 터다.
그는 “긴 호흡의 작품을 하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그러나 어느 작품이던지 촬영을 시작하기 진전에는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내가 구상하고 공부한 캐릭터가 맞는지 걱정이 된다. 운이 좋게도 간극이 심한 캐릭터를 보여드리고 있었는데, 한 번 더 구현해 낼 수 있을지 부담감을 항상 갖고 있다”고 말했다.
‘환혼’은 판타지 사극으로 일상극과는 촬영 방식이 전혀 다르다. 컴퓨터 그래픽(CG)을 사용한 액션 연기 역시 선보여야 했던 그는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재욱은 “모든 게 다 처음이었다. 로맨틱한 사극 현장을 느낄 수 있었다. 말투도 기존 사극처럼 딱딱하지 않아서 볼편하지 않았다. 촬영하면서 너무 즐거웠고 ‘또 언제 이런 걸 해볼까’ 생각 때문에 좋았다”면서 “몸치인데 CG 촬영에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됐다.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도 있지만, ‘이 정도 거리감이면 되겠구나’하는 익숙함도 생겼다”고 했다.

‘환혼’의 주역인 이재욱 역시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 그는 “‘환혼’ 파트1이 시작할 때 SNS 팔로워가 330만 정도였는데 지금은 490만 정도다”라며 “최근 한국관광여행 홍보대사로 말레이시아에 다녀왔는데 공항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환대를 해주셨다. 많은 분들이 ‘환혼’을 보고 있구나 생각이 들어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재욱은 ‘환혼’을 통해 무엇을 얻었을까.
그는 “나에게는 정말 새로운 작품이었다. 이걸 도전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성취감이 있다. 액션에 도전했고, 긴 호흡의 작품을 잘 마무리했다는 것에 성취감을 느낀다.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 것 같아 이 또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혼’ 파트3를 해달라는 반응이 기억에 남는다. 요청 자체가 너무 감사한 일이다. 군대를 다녀올 기간 정도의 긴 여정이었는데, 많이 힘들 것 같긴하다. 그래도 실제로 제의가 들어온다면 심도 깊게 생각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②에서 계속)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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