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법관 주제에" 욕설 논란 김우영에 '엄중 경고'

정상빈 jsb@mbc.co.kr 2024. 10. 30.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김우영 의원의 국정감사 중 욕설과 막말 논란에 대해 엄중 경고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의원이 국정감사 중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해 이 대표가 김 의원에게 엄중 경고했고, 의원단 전체에도 더욱더 언행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과 김우영 의원 2024.10.2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김우영 의원의 국정감사 중 욕설과 막말 논란에 대해 엄중 경고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의원이 국정감사 중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해 이 대표가 김 의원에게 엄중 경고했고, 의원단 전체에도 더욱더 언행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4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과정에서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이 거친 욕설과 함께 "사람을 죽이네 죽여"라고 말하자 함께 욕설하며 "법관 출신 주제에"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1327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