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경력직이라더니 삐뚤빼뚤 톱질‥유해진 “도와주지 마”(삼시세끼)

서유나 2024. 9. 27.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구 공장 출신이라던 가수 임영웅이 삐뚤빼뚤 톱질을 보여줬다.

이날 임영웅은 설비반 유해진에게 톱질이 자신있다며 나섰다.

임영웅이 "저는 어릴 때부터 가구 공장에서 일했다. 학생 때부터 방학 때마다 가구 공장(에서 일했다)"고 하자 유해진은 반색하며 임영웅에게 톱질을 맡겼다.

이후 임영웅이 도와드릴 것 없냐고 하자 유해진은 "간신히 맞췄어. 삐뚤빼뚤하게 한 거"라며 겨우 완성되어가는 양념 선반을 보여줬고, 임영웅은 "열심히 했는데"라며 미안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구 공장 출신이라던 가수 임영웅이 삐뚤빼뚤 톱질을 보여줬다.

9월 2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2회에서는 첫 손님 임영웅과 함께하는 평창 세끼하우스에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설비반 유해진에게 톱질이 자신있다며 나섰다. 임영웅이 "저는 어릴 때부터 가구 공장에서 일했다. 학생 때부터 방학 때마다 가구 공장(에서 일했다)"고 하자 유해진은 반색하며 임영웅에게 톱질을 맡겼다.

하지만 어정쩡한 자세로 버벅거리며 톱질하는 임영웅은 보는 이들을 불안하게 했다. 이어 결과물을 확인한 유해진은 "임, 상당히 삐뚤어"라고 지적했다. 경력직을 자신했던 임영웅은 본인이 보기에도 살짝 모자란 결과물에 "자신 있게 했는데"라며 멋쩍어 했다.

이후 임영웅이 도와드릴 것 없냐고 하자 유해진은 "간신히 맞췄어. 삐뚤빼뚤하게 한 거"라며 겨우 완성되어가는 양념 선반을 보여줬고, 임영웅은 "열심히 했는데"라며 미안해했다. 유해진은 "도와주지 마 이제"라고 농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