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경력직이라더니 삐뚤빼뚤 톱질‥유해진 “도와주지 마”(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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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공장 출신이라던 가수 임영웅이 삐뚤빼뚤 톱질을 보여줬다.
이날 임영웅은 설비반 유해진에게 톱질이 자신있다며 나섰다.
임영웅이 "저는 어릴 때부터 가구 공장에서 일했다. 학생 때부터 방학 때마다 가구 공장(에서 일했다)"고 하자 유해진은 반색하며 임영웅에게 톱질을 맡겼다.
이후 임영웅이 도와드릴 것 없냐고 하자 유해진은 "간신히 맞췄어. 삐뚤빼뚤하게 한 거"라며 겨우 완성되어가는 양념 선반을 보여줬고, 임영웅은 "열심히 했는데"라며 미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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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구 공장 출신이라던 가수 임영웅이 삐뚤빼뚤 톱질을 보여줬다.
9월 2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2회에서는 첫 손님 임영웅과 함께하는 평창 세끼하우스에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설비반 유해진에게 톱질이 자신있다며 나섰다. 임영웅이 "저는 어릴 때부터 가구 공장에서 일했다. 학생 때부터 방학 때마다 가구 공장(에서 일했다)"고 하자 유해진은 반색하며 임영웅에게 톱질을 맡겼다.
하지만 어정쩡한 자세로 버벅거리며 톱질하는 임영웅은 보는 이들을 불안하게 했다. 이어 결과물을 확인한 유해진은 "임, 상당히 삐뚤어"라고 지적했다. 경력직을 자신했던 임영웅은 본인이 보기에도 살짝 모자란 결과물에 "자신 있게 했는데"라며 멋쩍어 했다.
이후 임영웅이 도와드릴 것 없냐고 하자 유해진은 "간신히 맞췄어. 삐뚤빼뚤하게 한 거"라며 겨우 완성되어가는 양념 선반을 보여줬고, 임영웅은 "열심히 했는데"라며 미안해했다. 유해진은 "도와주지 마 이제"라고 농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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