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맞춘 안경이 몇 달 만에 렌즈에 잔기스가 생기고 다리가 벌어집니다. 안경점을 이십 년 운영한 분은 안경이 빨리 상하는 집은 쓰는 습관에서 이미 티가 난다고 합니다.

옷자락으로 렌즈를 닦는 집
티셔츠나 휴지로 렌즈를 닦으면 섬유 사이의 먼지와 모래가 렌즈 코팅을 긁습니다. 먼저 흐르는 물로 먼지를 씻어 내고 안경 전용 천으로 닦는 것이 기본입니다. 뜨거운 물은 코팅을 상하게 하니 미지근한 물을 씁니다.

한 손으로 벗는 집
안경을 한 손으로 잡아당겨 벗으면 한쪽 다리에만 힘이 실려 금방 틀어지고 벌어집니다. 양손으로 다리를 잡고 똑바로 벗는 습관만 들여도 안경이 훨씬 오래 맞게 유지됩니다.

렌즈가 바닥에 닿게 내려놓는 집
안경을 렌즈가 아래로 가게 책상에 내려놓으면 렌즈가 바로 긁힙니다. 다리를 접어 렌즈가 위를 보게 두거나 케이스에 넣습니다. 차 안 대시보드처럼 뜨거운 곳에 두면 렌즈 코팅이 갈라지니 피합니다.

정리하면 물로 먼저 씻고 전용 천으로 닦기, 양손으로 벗기, 렌즈가 위로 가게 두기. 세 가지만 지켜도 안경을 훨씬 오래 씁니다. 오늘 안경 내려놓는 방향부터 한 번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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