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년대 담배


나비
1960년대 최초 출시된 담배
1960년~1962년까지 발매

재건
5.16 이후 국가 발전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발매 된 담배.
새롭게 나라를 발전시키겠다는 의도로
건설 현장을 모티브로 케이스를 만듬.

파고다
5.16 이후 최고회의 의장인 박정희 의장이 직접
이름을 지은 것으로 알려진 담배
1961~1979년 까지 생산.

청자
우리나라 최초의 고급 담배로
평가받는 담배
발매 당시 청자를 피는 남자에겐 묻지도 말고 시집가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미지가 좋았다고 함.
한 때 공급 물량 부족으로 품귀 현상이 나
구입을 위해 줄을 서는 경우도 있었다고.
선물용 담배로도 많이 구입
1969년~1998년 발매

고급 담배는 아니었지만 비슷한 컨셉의 이름인
백자 담배가 있음.
1988년~1995년까지 발매

금관
우리나라 최초의 멘솔 담배로 알려진 금관
여성 흡연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함.
1961~1974년 까지 발매

당시 아시아 최대 크기의 신탄진 제조창을
준공한 기념으로 발매되었으며
박정희 대통령이 파병 장병 위로 선물로
담배 10만갑을 보낸 일화가 있는 담배.

자유종
월남전 파병 용사들의 위무를 위해 만든 담배
'이기고 돌아오라' 라는 문구가 인쇄 됨.
1966년~1968년까지 발매

금잔디
1965년부터 생산된 필터가 없는 담배
1965년~1973년까지 발매

새마을
무필터 담배, 박정희 대통령이 문구를 직접 씀
새마을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발매
1966년~1988년 까지 생산.

여삼연
인삼 성분이 첨가된 여삼연 담배
중국 느낌의 케이스 디자인이 특징.
1968년~1972년 까지 발매.

한강
1968년부터 1988년 까지 생상 된 시가 담배
당시 최고가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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