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서 시즌 포문…윤이나·최혜진·방신실, 유럽 투어 개막전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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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간판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유럽 투어 시즌의 문을 연다.
미국과 한국 투어를 오가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새 시즌 초반 흐름을 가늠할 무대다.
윤이나와 최혜진, 양희영을 비롯해 방신실, 유현조, 배소현 등이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 개막전에 나선다.
사우디에서 시작되는 이들의 행보가 유럽 투어 시즌 판도를 어떻게 흔들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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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와 최혜진, 양희영을 비롯해 방신실, 유현조, 배소현 등이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 개막전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규모가 큰 데다, 미국 투어 일정 공백과 맞물리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대회는 유럽 투어 2026시즌의 출발점이라는 의미도 크다. 최근 사우디 자본의 대규모 투자로 유럽 투어는 총상금과 대회 수 모두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됐다. 그 중심에 선 이번 사우디 대회는 시즌 전체 흐름을 가늠할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한국 선수들은 각기 다른 투어에서 쌓은 경험과 경쟁력을 앞세워 초반부터 존재감을 드러내겠다는 각오다. 사우디에서 시작되는 이들의 행보가 유럽 투어 시즌 판도를 어떻게 흔들지 주목된다.
사진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KLPGA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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