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랑 2번 바람"...의사 남편과 법원 앞까지 갔다가 이혼 못한 女스타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남편과 이혼 번복했다는데...😢

출처 :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지난 10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말미에는 요리연구가 이헤정, 개그맨 이봉원, 가수 조현아가 출연한 예고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출처 :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이날 이혜정은 남편에게 위자료로 '40억'을 주고 이혼했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직접 입을 열었는데요~

이혜정은 "제가 직접 법원에서 이혼 서류를 다 가져와서 적어야 할 걸 다 적었다. 그런 다음 (남편한테) 도장만 찍으라고 했다"라며 실제 이혼할 뻔한 일화를 전했습니다.

출처 :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이어 "남편과 가정법원까지 갔다. 법원 앞에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제 운동화 끈이 풀어졌다. 그때 남편이 '끈 밟으면 넘어진다'라면서 끈을 매주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법원 앞에서 신발 끈을 묶어준 남편의 모습에 또 한 번 이혼을 연기하게 된 것인데요~😆

이봉원은 "신발끈 하나에 마음이 바뀐 거냐?"라며 황당해했지만, 이혜정은 "그렇게라도 인연을 이어가야겠더라"라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요리연구가로 명성을 떨친 이혜정은 지난 1979년, 산부인과 전문의 고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출처 : KBS2 '수미산장'

이헤정은 방송에서 남편과의 힘들었던 결혼 생활, 남편의 불륜, 시어머니와의 고부 갈등 등 다사다난한 인생사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특히 약 18년 전, 대구에서 요리 교실로 떼돈을 벌던 시절 남편의 외도를 목격한 일화를 공개해 엄청난 이슈를 모았습니다.

이헤정은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마음이 아파 어떤 말도 꺼낼 수 없었다. 내가 그 여자랑 동네 아파트에 서있는 걸 내가 봤잖아"라고 토로했으나, 남편 고민환은 "과거에 젖어서 이야기하는 것 좀 그만해라"라고 답해 원성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