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나 정리를 하다 보면 큰 물건을 버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그런데 어디에 어떻게 내놓아야 하는지가 늘 애매합니다.부피가 큰 물건은 대부분 대형폐기물로 분류되어, 신고하고 수수료를 낸 뒤 스티커를 붙여야 합니다.이 절차를 건너뛰면 무단투기로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자주 나오는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스티커 없이 밖에 내놓는 것
책상, 의자, 매트리스, 서랍장 같은 가구는 대형폐기물입니다.지자체에 신고해 수수료를 내고 발급받은 스티커를 붙여 지정된 장소에 내놓아야 합니다.요즘은 대부분 온라인이나 앱으로 신청할 수 있어서 절차 자체는 간단합니다.스티커 없이 내놓으면 수거되지 않고, 그대로 두면 무단투기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분해해서 일반 쓰레기로 나눠 버리는 것
큰 가구를 톱으로 잘라 종량제 봉투에 나눠 담는 경우가 있습니다.수수료를 아끼려는 것이지만, 이것도 규정 위반으로 볼 수 있습니다.지자체마다 기준이 다르니, 분해 배출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가능한 경우에도 크기와 재질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속한 날짜보다 일찍 내놓는 것
신고할 때 배출 예정일을 정하게 되어 있습니다.그 날짜보다 며칠 일찍 내놓으면 그 기간 동안 통행을 막고 미관을 해쳐 민원이 들어옵니다.비를 맞으면 매트리스나 소파는 무게가 크게 늘어 수거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정해진 날 아침에 내놓는 것이 원칙입니다.

신고하고, 통째로, 정해진 날에.정확한 수수료와 절차는 거주하시는 지자체 안내를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모르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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