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교도소에서 펼쳐지는 우정과 전쟁

조회수 2023. 12.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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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여자감옥: 무법지대> ⓒ (주)풍경소리

[영화 이슈 알려줌] 12월 14일 IPTV & VOD 개봉작 소개

영화 <여자감옥: 무법지대>

두 개의 세력으로 양분되어 치열한 암투와 폭력속에 위태로운 일급 범죄 여자 교도소에 출소했던 빵장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목숨을 건 치명적 왕좌 쟁탈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아슬아슬한 평화가 지켜지던 여자 교도소에, 역대급 악질 범죄자 '도살자 완'이 돌아오며 시작되는 여자들의 치열한 전쟁을 담고 있는데요.

폐쇄적인 교도소에서 목숨을 걸고 벌어지는 여자들의 암투와 생존을 그리고 있으며, 치밀한 두뇌 싸움과 카타르시스 넘치는 격투 액션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보이죠.

부드럽고 자애롭게 재소자들을 보살피는 '보 엄마'와 냉철함과 전략적인 태도로 군중을 휘어잡는 '볼 여사',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사람의 세력 다툼이 교도소의 미친개, '도살자 완'의 등장으로 판이 뒤집어질지도 관람 포인트인데요.

영화의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폭행, 고문, 협박, 도박 등 철창 밖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범죄들이 일상처럼 벌어지는 교도소 안, 재소자들의 피 튀기는 싸움과 전략적 순간들을 포착한 바 있습니다.

여자감옥: 무법지대
감독
여미봉
출연
주수나, 질리안 청, 오가려, 오천어, 진정흔, 하언
평점
10.0
▲ 영화 <라스트 서바이버> ⓒ (주)콘텐트 마인

영화 <라스트 서바이버>

인류의 마지막 전쟁 이후, 고립된 채 그들만의 세상을 살아가던 두 남자가 홀로 남은 여자 '헨리에타'(알리시아 실버스톤)를 만나며 펼쳐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SF 영화인데요.

인류의 마지막 대전쟁 그 이후, 아버지 '트로이'(스티븐 모이어)와 아들 '제이크'(드류 밴 에커)는 20년 동안 산속에 고립된 채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 살아가죠.

약을 구하기 위해 처음 바깥세상으로 나간 '제이크'는 홀로 지내는 아름다운 여성 '헨리에타'를 만나게 되고, 아버지와는 다른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제이크'는 점점 헨리에타에게 빠져들고, '트로이'는 둘만의 유토피아를 지키려면 '헨리에타'를 없애야 한다고 '제이크'를 설득하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SF 장르에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독특한 세계관을 더한 스릴러 영화로,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회자되는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제작과 주연을 맡았습니다.

라스트 서바이버
감독
드류 마일레아
출연
알리시아 실버스톤, 드류 밴 아커, 스테판 모이어, 벤자민 아더, 마크 파미글리에티, 아카쉬 야다브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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