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홈웨어라곤 믿기지 않는 세련된 차림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송혜교는 실키한 질감의 딥그린 슬리브리스 톱으로 가벼운 착용감과 함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루즈하게 떨어지는 블랙 와이드 팬츠는 여유롭고 안정감 있는 실루엣으로 집에서도 멋을 놓치지 않는 센스를 드러냈습니다.
여기에 볼드한 블랙 토트백과 선글라스를 더해 집 앞 외출까지 가능한 ‘원마일웨어’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짧은 단발머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담백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한편 배우 송혜교와 류승범은 SBS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에서 극 중 연인 관계로 출연했습니다.
당시 이 드라마는 SBS 드라마 '올인'으로 스타덤에 오른 송혜교의 차기작이자, 류승범의 복귀작으로 수많은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화두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취중 인터뷰에서 류승범이 "그분(송혜교)이 키스를 거부하시는데 제 자존심이 완전히 망가졌다"고 털어놓으며 송혜교를 공개 저격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어 류승범은 "제가 평소에 씻지도 않고 위생 관념이 없을 거라는 잘못된 소문이 있는데, 사람들이 그걸 믿더라고요. 혜교 씨도 마찬가지였어요. 목욕도 자주 하고 잘 씻고 다닙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또, 키스신을 촬영하기로 계획됐던 그날은 촬영 직전에 양치질도 하고 구강청결제를 뿌리기도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